송재림 12일 오늘 사망 유서 내용은...

 

안녕하세요 전국구입니다.

와.... 오늘 연예인 송재림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송재림은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했구요. 현장에서는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이 유서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습니다. 발인은 14일 정오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라고 

합니다.

 

송재림 배우는 1985년생이구요 해를 품은달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송재림은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윅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서핑하우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우씨왕후', '피타는 연애' 등 드라마와 ‘그랑프리’ ‘용의자’ ‘미친사랑’ ‘야차’ ‘미끼’ ‘폭락: 사업 망한 남자’ 등 영화에서 활약을 지속적으로 하였는데요. 지난 10월 13일 막을 내린 ‘베르사유의 장미’로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는데. 이는 고인의 유작으로 남게 됐습니다 ㅠ

 

 

 

유서의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아름다운 나이에 이렇게 갑자기 사망하는게 참... 연애인도 심적 스트레스가 굉장한 직업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